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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신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재정지원 약정 체결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1일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월 1일 2015년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재정지원을 위해 ㈜울진바다소리(대표 박영길), ㈜말똥구리(대표 김경조)와 약정을 체결했다.

㈜울진바다소리는 2011년 12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아 지역수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올해 신규로 지정된 ㈜말똥구리는 정부양곡, 청소(방역) 용역을 시행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체결한 (사)울진숲길,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드림돌봄센터(주)와 함께 향후 1년간 근로자 인건비 및 전문인력비,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의 일자리중심 창조경제 핵심사업 과제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함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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