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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가뭄현장 찾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5일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가뭄현장 찾아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기봉)은 지난 4일 경북지역에서 가뭄이 심한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를 방문해 묘곡저수지와 기사저수지를 둘러보고 관내 공사소유 저수지의 저수량, 모내기 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가뭄대비 농업용수공급 대책과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대응책과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권기봉 본부장은 현재 영덕·울진지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66% 수준이나, 수혜면적이 가장 넓은 묘곡저수지의 저수량이 61%수준임으로 한해를 대비하여 제한급수, 용수누수 최소화 등 용수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저수율이 50%이하일 경우 하천굴착 등 한해대책을 수립하여 농업인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이에 이운우 지사장은 전직원이 합심하여 선제적인 가뭄대책 및 지사 현안사항에 대하여 앞으로 지사 가용자원과 대책을 총동원하여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지원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이라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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