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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2일
↑↑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21일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21일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의 일환으로 한해 농사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풍년 수확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농어민 등 고객과 공사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농어촌 발전에 노력한 농어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4년부터 행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덕군 병곡면 영4리 김정엽氏는 지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주최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 제공 및 지역의 인적·물적자원 활성화를 통한 활력 넘치는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하여 영광의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결정 되었으며, 고래불권역 단위종합정비 사업 주최, 영덕군 친환경 무농약 작목반 메뚜기 축제 주최 등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사 사상 표창 및 부상을 수상했다.

이운우 지사장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농산어촌 행복축제 주간을 통해 농어업인과 좀더 친숙하고 긴밀하게 호흡하는 영덕·울진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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