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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치매예방 및 치매조기발견 사업 확대 시행

- 치매사업 확대로 큰 호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ㆍ관리함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발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치매조기발견사업의 치매선별검사는 3월 31일과 6월 18일에 69명의 치매검진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을 찾아가 연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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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치매선별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올해부터는 소득기준에 의해 지원하는 진단 검사비를 자체예산으로 소득 초과자에게도 지원하는 등 군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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