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20 오후 01:51: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울진군, 이웃사촌 치매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0일
↑↑ 울진군 이웃사촌 치매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치매서포터즈로 활동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치매서포터즈 심화교육과 경북광역치매센터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울진군 치매서포터즈 발대식은 노인인구 증가와 평균수명 연장으로 치매환자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같이 치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야심차게 마련한 행사이다.

치매환자의 연간 돌봄비용이 암, 뇌졸중, 심장질환 비용을 합한 것보다 높은데다 울진군은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세대가 70%를 차지하고 있어 치매환자나 치매가족의 경우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