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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실업팀,제46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서 선전

- 단체전 준우승 및 개인전 우승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5일
[이재영 기자]=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이 지난 8일부터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8일부터 치러진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울진군청 등 10개팀 38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울진군청(김수경, 서수완, 편아해) 편아해 선수가 417.4점을 쏘는 등 선수 모두 골고루 활약한 끝에 합계 1242.5점을 획득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 제46회 봉황기 개인전 우승(편아해 선수)
ⓒ CBN뉴스 - 울진
한편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47명의 선수가 본선을 치러 선발된 8명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결승전을 펼쳤으며, 울진군청 편아해 선수가 예선1위로 통과해 본선점수 206.5점으로 대회 타이 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군 사격실업팀 이효철 감독은 “계속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10월에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전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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