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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및 약국 지정

- 병·의원 및 약국 21개소 지정, 치매환자 발굴 연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5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병·의원, 약국 21개소를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약국으로 지정했다.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약국”은 치매환자를 발굴·연계하고 울진군 치매극복사업 소책자와 리플릿 등을 비치하여 치매정보의 노출빈도를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조호물품, 사례관리사업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선정 했다.

박용덕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약국 선정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치매안정망 구축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 및 관리를 통한 의료비 부담 경감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 할 수 있는 울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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