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9 오전 11:0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울진군, 제7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4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후포 등기산공원에서 ‘2020 제7회 컬처라인과 함께하는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청송, 영덕에 이어 7회째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합창제는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제작된 10개 시·군 합창단원의 녹화 영상물을 후포 등기산 공원 야외 오픈 무대에서 송출하고 이 모습을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cultureline)로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합창제 공연은 타시군에 우리군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경북북부권랜선합창제가 울진에서 열리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울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