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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5회 전국남녀 후포비치발리볼대회 폐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6일
ⓒ CBN뉴스 - 울진
[cbn뉴스=이재영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3일 후포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제5회 전국 남·녀 후포비치발리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후포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남자부 ‘배구독존’팀, 여자부 ‘서울유앤아이’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정 동해의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마리나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레포츠 중심지인 후포가 더욱더 알려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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